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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품의 주인 | 박인준 | 2017-12-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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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서신> 
										
									【명품(名品)의 주인】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금세기 최고의 명품 중의 명품이 '스트라디바리'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겉보기에 모양이 똑같은 바이올린이지만 스트라디바리를 소유한 연주가의 연주는 월등 뛰어납니다. 세기의 명품을 만드는 주인공이 바로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입니다. 누구인가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무슨 비결이 있어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명품을 끊임없이 만들어 내시는지요" 그는 일손을 멈추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내가 일손을 늦추거나 게으름을 부린다면 하 나님의 작품을 훔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안토니오 없이는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 바이올린을 만드실 수 없습니다. 나에게 재능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돕고 있습니다." "무릇 네 손이 일을 당하는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전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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