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왕과 다윗이 승리를 하고 돌아왔을 때 온 백성이 나와서 사울왕과 다윗을 칭송하고 노래합니다.
온 백성들은 기뻐했고 춤추며 사울을 찬양하면서 다윗과 비교했고, 사울을 높이면서 다윗을 더 높였습니다. 사울이 죽인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참으로 여인들의 행동이 경솔하고 사려깊지 못한 행동처럼 보여집니다.
그러나 여인들이 노래한 것은 다윗 자신을 노래한 것이라기 보다 다윗을 지혜롭게 하셔서 가는 곳마다 승리케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 것입니다.
사울보다 다윗을 높인 여인들의 노랫 말은 / 앞으로 오실 /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과 비교대상이 되지 않고 훨씬 뛰어나서 만만의 인간들이 다 찬양할 수 밖에 없는 대단한 분으로 오신다는 뜻입니다.
즉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그리스도는 수만명이 가진 인간의 학식보다 더 깊고 오묘하며, 수만명의 인간이 가진 능력보다 더 탁월하여 견줄 수 없는 분이심을 미리 예언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왕이라 할지라도 천천이라고 말할 때 섭섭해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 한 분을 높일 수 있었다면 함께 기쁘하며 춤추며 노래했을 것입니다. 만만의 영광을 받으셔야 할 하나님은 인간과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천천의 왕보다 뛰어난 수만의 왕보다 뛰어난 진짜 왕인 예수그리스도를 높이는 사람입니다. 인생의 성공이란? 내 인생을 통하여 그분 한 분 높이는 것입니다.
사실 이번 블레셋과의 전쟁은 승산이 없는 전쟁이었습니다.
이미 패배한 전쟁이었습니다. 그러나 승산이 없는 전쟁에서 하나님은 작은 소년을 통하여 승리케 하셨습니다. 이길 수 없는 전쟁에서 작은 소년 다윗을 보내신 것은 사람의 전략과 지혜로 이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기게 하신 전쟁임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성도는 그 사랑을 알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노래하는 자입니다.
아무리 지는 전쟁처럼 보여도 주님이 함께 계신다면 우리는 천천의 인생이 아닌 만만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 인생속에 왜 만만의 찬송소리가 끊어졌습니까? 예수님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여건과 환경이 주어진다 할지라도 예수님을 놓치면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악한 환경속에 살아가도 예수님을 놓치지 않으면 찬송하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우리 인생은 언제나 예수님을 더해야 합니다.
아무리 보잘것 없는 인생이라 할지라도 예수님이 더해지면 다윗처럼 만만의 인생을 살아갑니다. 내가 얼마나 작은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속에 더해질 때 만만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인간은 아무리 뛰어나도 천천의 인생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천천의 인생 가운데 예수님이 더해질 때 그 입술에 찬양과 감사가 쏟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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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구 2019.9.14 15:56
사울왕과 다윗이 승리를 하고 돌아왔을 때 온 백성이 나와서 사울왕과 다윗을 칭송하고 노래합니다.
온 백성들은 기뻐했고 춤추며 사울을 찬양하면서 다윗과 비교했고, 사울을 높이면서 다윗을 더 높였습니다. 사울이 죽인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
참으로 여인들의 행동이 경솔하고 사려깊지 못한 행동처럼 보여집니다.
그러나 여인들이 노래한 것은 다윗 자신을 노래한 것이라기 보다 다윗을 지혜롭게 하셔서 가는 곳마다 승리케 하신 하나님을 찬양한 것입니다.
사울보다 다윗을 높인 여인들의 노랫 말은 / 앞으로 오실 /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과 비교대상이 되지 않고 훨씬 뛰어나서 만만의 인간들이 다 찬양할 수 밖에 없는 대단한 분으로 오신다는 뜻입니다.
즉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그리스도는 수만명이 가진 인간의 학식보다 더 깊고 오묘하며, 수만명의 인간이 가진 능력보다 더 탁월하여 견줄 수 없는 분이심을 미리 예언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왕이라 할지라도 천천이라고 말할 때 섭섭해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승리를 주신 하나님 한 분을 높일 수 있었다면 함께 기쁘하며 춤추며 노래했을 것입니다. 만만의 영광을 받으셔야 할 하나님은 인간과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천천의 왕보다 뛰어난 수만의 왕보다 뛰어난 진짜 왕인 예수그리스도를 높이는 사람입니다. 인생의 성공이란? 내 인생을 통하여 그분 한 분 높이는 것입니다.
사실 이번 블레셋과의 전쟁은 승산이 없는 전쟁이었습니다.
이미 패배한 전쟁이었습니다. 그러나 승산이 없는 전쟁에서 하나님은 작은 소년을 통하여 승리케 하셨습니다. 이길 수 없는 전쟁에서 작은 소년 다윗을 보내신 것은 사람의 전략과 지혜로 이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기게 하신 전쟁임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성도는 그 사랑을 알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노래하는 자입니다.
아무리 지는 전쟁처럼 보여도 주님이 함께 계신다면 우리는 천천의 인생이 아닌 만만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 인생속에 왜 만만의 찬송소리가 끊어졌습니까? 예수님을 놓쳤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여건과 환경이 주어진다 할지라도 예수님을 놓치면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악한 환경속에 살아가도 예수님을 놓치지 않으면 찬송하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우리 인생은 언제나 예수님을 더해야 합니다.
아무리 보잘것 없는 인생이라 할지라도 예수님이 더해지면 다윗처럼 만만의 인생을 살아갑니다. 내가 얼마나 작은냐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내 인생속에 더해질 때 만만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인간은 아무리 뛰어나도 천천의 인생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천천의 인생 가운데 예수님이 더해질 때 그 입술에 찬양과 감사가 쏟아집니다.